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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지난 1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 로데오 거리에 '제철식당'이라는 이름의 팝업 레스토랑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새로운 브랜드 비전을 홍보하기 위해 NH투자증권은 이종업종과의 색다른 결합을 시도하고자 했고, 특히 '음식'이라는 매개를 통해 회사의 가치와 지향점을 고객들과 함께 나누는 것으로 결정했다.
이렇게 탄생한 제철식당은 6월 1일부터 2개월간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이 기간 동안 NH투자증권 고객들을 대상으로 할인행사를 실시하고 다양한 고객초청 이벤트도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NH투자증권의 신규 브랜드 모티브를 강조해 내부 인테리어를 꾸미고, 제철 식재료 홍보 공간을 별도로 조성하는 등 브랜드 홍보 수단으로서도 충분히 활용할 계획이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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