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통합솔루션 메이크샵을 운영중인 코리아센터는 일본 전자상거래업체 '라쿠텐(Rakuten)'과 공동주관한 '성공적인 일본 진출을 위한 라쿠텐 입점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3일 밝혔다.
특히, 라쿠텐은 이번 설명회에서 입점 조건 완화방침을 국내에 최초로 공개했다.
라쿠텐 입점을 위해서는 일본 내 법인이 설립됐거나, 일본법인을 가진 대행사를 통해야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국내법인만 있어도 직접 입점이 가능하다.
한편, 지난해 11월 첫 선을 보인 메이크샵의 '라쿠텐 입점서포트 서비스'는 상담을 접수한 쇼핑몰 중 33% 가 현재 서비스를 신청해 일본 시장에 진출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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