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대표 임동환)의 프렌치 시크 감성 브랜드 컬리수가 12회를 맞은 '축구대잔치 리틀K리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이와 더불어 버블체험전, 페이스 페인팅, 행운의 룰렛, 캐리커쳐 등 다채로운 이벤트와 경품이 준비되어 지역 주민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축구경기에 참여하지 않더라도 부대 행사에 참가할 수 있는 데다, 포근한 날씨와 주말을 맞아 가족 단위의 관람객들이 몰렸다.
여기에, 경기에 참가한 선수 전원에게는 컬리수 유니폼과 축구공 뿐만 아니라 메달을 함께 증정하는 등 다양한 선물까지 받을 수 있어 아이와 부모 모두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편, 지난 2013년 처음 시작된 컬리수 축구대잔치 리틀K리그는 서울과 대구에서 연 2회 개최되며, 참가자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국내 유소년 축구대회를 대표하는 행사로 사랑을 받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