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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새해가 새롭게 시작됨과 동시에 다양한 축제들의 향연으로 설레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특히 다가오는 4월 25일부터 28일까지는 부산을 대표하는 축제인 '제23회 기장멸치축제'가 기장 대변항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1997년 시작된 전국 최초의 수산물 축제인 기장 멸치축제는 부산시 지정 구, 군 우수축제(2018년) 선정을 넘어 전국적인 축제로 자리잡은 대표 수산물 축제이다. 기장의 대표 특산물 중 하나인 멸치는 봄철 기장연안에서 잡히는 성어기 멸치가 지방질이 풍부하고 살이 연해서 특히 맛있기로 유명한데, 이런 멸치를 축제 기간 방문한 관광객에게 개최일인 25일부터 4일 내내 무료시식회로 그 맛을 선보이겠다고 전해 가장 인기 있는 순서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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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눈에 보기에도 푸짐함을 자랑하는 해운마루의 스페셜 메뉴는 완벽한 맛을 자랑하는 푸짐한 모듬회는 물론이고, 싱싱한 해산물과 고급 어종의 생선회가 들어간 물회, 치자물을 넣어 지은 초밥 밥, 튀김, 생선요리, 매운탕까지 더해진 푸짐한 코스로 제공되어 더욱 알찬 구성을 자랑한다.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는 날이면 유명 감독들과 연예인들도 꼭 찾을 만큼 부산을 대표하는 횟집 해운마루. 부산을 대표하는 기장 멸치축제와 더불어 부산 대표 횟집에서의 식도락 여행도 계획해보자. 대표적 관광지와 인접한 해운마루에서의 식사와 더불어 부산 바다 여행 코스를 계획해본다면 이보다 더 멋지게 기장 멸치축제를 즐길 코스는 없을 것이다.
한편, 바다를 바라보며 식사할 수 있어 더욱 좋은 분위기를 자랑하는 해운마루는 야외에서 파도 소리와 함께 맛있는 회를 즐길 수 있는 테라스와 더불어 200여석의 넓은 공간을 자랑하기에 넓은 실내공간 및 편리한 주차시설로 단체모임 등에도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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