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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 코리아가 SUV 전용 프리미엄 타이어 알렌자(ALENZA) 001을 국내에 선보였다.
또한 알렌자 001는 타이어 블록 끝부분을 둥글게 처리하는 챔버링 기술을 적용해 제동 시 타이어 모서리가 안쪽으로 말려들어가는 현상을 방지한다. 그 결과 제동시에도 타이어와 노면과의 접촉이 평평하게 유지되고 균일한 마찰력을 유지해 제동력이 향상된다.
횡단면에 있는 3D형태의 M자형 트레드 사이프 설계는 운행 중 타이어가 지면과 접촉할 때 트레드의 변형을 줄여줌으로써 트레드의 불규칙 마모를 감소시킨다. 이 기술로 알렌자 001의 수명은 브리지스톤의 다른 SUV 타이어들에 비해 11%가량 길어졌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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