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2019 타이어나눔 지원사업'의 상반기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사회복지기관 287곳을 발표했다.
선정된 기관은 4월 22일부터 5월 30일까지 티스테이션(T'Station)의 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 플랫폼인 '티스테이션닷컴'을 통해 타이어 교체를 진행할 대리점과 일자를 사전에 예약한 뒤 방문하여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해당 기관에는 기본적인 노후 타이어 교체와 휠 얼라인먼트 점검을 비롯해 엔진오일, 브레이크 패드, 배터리 교체 등 경정비 서비스가 함께 제공된다.
참여 기관 명단 및 자세한 향후 일정 등은 한국타이어나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8월 중 시작되는 하반기 지원 공모 일정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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