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뉴스킨, 환절기 건조한 피부를 위한 필수 보습 아이템 선보여

임기태 기자

기사입력 2019-04-22 10:39


'러 마룰라 로우 뷰티 오일'과 '인 더 러 드라이 바디 오일', '에포크 바오밥 바디 버터' 제품컷

봄 기운이 완연한 4월이 시작되었지만, 아직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이런 시기에는 피부가 예민해 지고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져 피부가 건조해지기 쉽기 때문에 피부에 필요한 영양과 수분을 보충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뉴스킨에서 선보인 '뉴스킨 러 마룰라 페이스&바디 오일'과 '에포크 바오밥 바디 버터'는 환절기 건조한 피부를 위한 보습 아이템으로 권할 만 하다.

뉴스킨 '러(RAU)'는 뉴스킨에서 처음 선보이는 페이스&바디 오일 라인이다. 피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마룰라 열매에서 추출한 진귀한 '마룰라 오일'을 함유해 고영양 고보습 효과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미국 브런즈윅 연구소에 따르면, 아르간 오일보다 60% 많은 피부 항산화 성분을 함유했으며, 오메가6, 오메가9 등의 다양한 지방산으로 피부 외벽에 자연적 피부 보호막을 형성한다.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흡수되어 얼굴뿐만 아니라 헤어와 바디에도 산뜻하게 사용 가능하다.

뉴스킨 '러(RAU)' 라인의 '러 마룰라 로우 뷰티 오일'은 마룰라 오일 100%를 함유한 페이스 오일이다. 고유의 영양분을 그대로 함유할 수 있도록 저온 압착 방식의 콜드프레스 공법을 적용했다. 스포이드 타입으로 제작되어 2~3방울 소량만으로도 건조한 실내는 물론, 기온이 낮은 바깥에서도 오랫동안 촉촉한 피부를 유지시켜준다. 가격은 5만 원대(50ml).

'인 더 러 드라이 바디 오일'은 마룰라 오일, 코코넛 오일, 카멜리아 오일 총 4가지 식물성 오일을 혼합해 실크처럼 매끄러운 피부결로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바디 피부에 사용하기 간편하도록 스프레이 타입으로 출시됐으며, 빛나고 윤기 나는 머릿결을 위해 모발에도 사용 가능하다. 가격은 5만 원대(100ml).

뉴스킨 코리아는 촉촉한 바디 피부를 위한 보습 제품인 '에포크 바오밥 바디 버터'도 함께 선보였다. 풍부한 비타민C를 함유한 바오밥 나무 열매 추출물과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보습제인 쉐어버터, 피부 보호막 역할을 하는 마카다미아 넛 오일 등 총 3가지 보습 성분이 피부 표면에 닿는 순간 빠르게 스며들어 부드럽고 촉촉한 피부결을 선사한다.

또한, 버터 질감의 진한 보습막이 형성돼 촉촉함을 오래 유지시켜주며, 코코아 버터의 달콤한 향취로 따스하면서 편안한 겨울 느낌을 즐길 수 있다. 에포크 바오밥 바디 버터는 1개씩 판매될 때마다 자동으로 25센트씩 뉴스킨 코리아 회원 자치 봉사단체인 '뉴스킨 포스 포 굿 재단'에 기부되어 착한 소비와 함께 기부 활동에도 동참할 수 있다. 이 기금은 아프리카 말라위에 바오밥 나무와 과일 나무 등을 심는데 사용된다. 가격은 3만 원대(150g).

뉴스킨 마케팅팀 지현주 팀장은 "봄에는 낮과 밤사이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피부가 예민해지고 건조해지기 쉬워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뉴스킨 러 마룰라 페이스&바디 오일'과 '에포크 바오밥 바디 버터' 3종 모두 봄철 환절기에 사용하면 오랫동안 촉촉한 보습을 유지시켜 줄 수 있어 올 봄에도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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