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프레쉬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LUSH)는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일상 속 쓰레기로부터 지구를 지키기 위한 '고 네이키드 2019' 캠페인을 진행한다.
한편, 창립 때부터 환경 문제에 대해 고심한 러쉬는 화려한 포장을 과감히 없앤 고체의 '네이키드(Naked)'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불가피하게 포장이 필요한 액상 제품은 재활용한 용기를 사용한다. 또한 일회용 포장지의 대안으로 천으로 만든 '낫랩(Knot Wrap)'이나 버려진 테이크아웃 커피컵을 재활용한 박스 등을 소개하며 제품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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