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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몰이 세계적 아티스트 제임스 진(James Jean)과 손잡고, 고객들에게 '화사한 봄 분위기'를 선사한다고 16일 밝혔다.
우선 롯데월드몰 1층에는 ▲ 인터랙티브 미디어를 연출했다. 바닥과 화단의 LED 패널에서는 고객의 움직임에 따라 제임스 진의 벚꽃과 나비 이미지가 펼쳐진다. 위의 봄 시즌 연출은 5월 말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지하 1층에는 ▲ 포토 키오스크를 설치해 고객들이 벚꽃 포토존과 제임스 진의 작품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했다.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고, 사진은 이메일로 전송된다. 이 외에도 ▲ 쇼핑몰 외벽과 보이드(void) 및 쇼핑몰 내 다양한 VMD(Visual Merchandising)에서도 제임스 진의 작품을 엿볼 수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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