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켈로그가 강원도 고성 속초 등의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화재로 삶의 터전과 보금자리를 잃은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시리얼 약 2만인분을 12일 전달했다.
농심켈로그 김종우 대표이사 사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강원지역 이재민들에게 소소하게나마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기를 희망하며 시리얼 식품 기부를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를 위한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심켈로그는 2017년 5월에도 강원도 강릉 삼척지역 산불 화재로 삶의 터전과 보금자리를 잃은 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1인분씩 소포장된 컵 시리얼 총 1만인분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기부한 바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명품 커플 궁합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