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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지난 10일 제4회 전국챔피언십장제사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 전반을 준비한 마사회 관계자는 "이번에 두 개로 나누어져 있던 장제사협회를 통합한 후 진행한 대회라 더 의미 있다. 일반인들에게 장제대회를 알리기 위해 벚꽃축제기간에 맞춰 진행한 만큼, 장제사란 직업이 낯선 일반인들에게 불꽃 튀는 장제 현장을 보여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는 매년 사단법인 한국장제사협회와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전문 인력 배출과 국내 장제기술 향상으로 말산업 발전에 도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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