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전한 피부과 진료에 집중하는 닥터스피부과 한티점 개원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9-04-09 16:11


<한티역 닥터스 피부과 제공>

전 지점 피부과 전문의로 이루어진 닥터스피부과 네트워크에서는 분당선 한티역에 한티점을 개원했다고 밝혔다.

닥터스피부과 한티점은 기본적으로 레블라이트 등의 색소 레이저를 활용한 난치성 기미잡티, 오타모반, 밀크반점, 검버섯 등과 같은 색소 치료와 함께 여드름 및 여드름 흉터 치료, 더 나아가서는 손톱발톱 무좀, 사마귀 등의 피부 질환에 대한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닥터스피부과 한티점은 근적외선(IR)과 고주파(RF) 시술의 결합으로 진피층의 리프팅과 타이트닝, 그리고 피부결 개선까지 동시에 가능한 '이플러스 레이저'를 도입했다. 이로써 리프팅, 주름, 모공, 색소 등을 복합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토탈 안티에이징 솔루션에 집중할 예정이다.

닥터스피부과 한티점 박재양 원장은 "같은 레이저를 사용하더라도 파장이나 모드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를 낼 수 있다"고 설명하며 "피부과 전문의의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좀 더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레이저 치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박재양 원장은 "강남 피부과를 중심으로 미용시술이 대중화되면서 안전성에 대한 경각심이 희미해지고 있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부작용 위험 없는 안전한 치료라고 할 수 있다. 필러, 보톡스와 같이 간단한 쁘띠 시술이라고 하더라도 정품, 정량 사용과 함께 안전성에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닥터스피부과 한티점은 도곡동, 대치동, 역삼동 등 인근 사무지구에서 근무하는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평일 저녁 8시까지 야간 진료를 시행한다. <스포츠조선 medi@sportschso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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