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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대학생이나 직장인이 많다. 유럽은 최소 1주일 이상의 계획을 가지고 가는 대륙이다. 그만큼 볼거리가 많고 다양하다. 그 중에서도 많은 관광객들이 거쳐가는 국가가 바로 스페인이다.
바르셀로나는 머무는 기간이 길기 때문에 숙소 예약이 가장 큰 고민으로 손꼽힌다. 유럽 여행에서 숙소는 편안해야 한다. 시설뿐 아니라 답답하지 않은 인테리어, 조식 제공 등이 이뤄지면 좋다.
이러한 요소를 생각한다면 동요 어린이날 노래와 반달을 만든 윤극영 선생의 아들이 운영하는 바르셀로나 한인민박 까사비씨엔이 있다.
또한 아침 조식을 한식으로 제공한다. 이 업체만이 가지고 있는 특징 중 하나다. 해외에서 그리워지는 한국음식을 조식으로 만날 수 있다. 긴 여행에 지친 입맛을 조식으로 나마 채울 수 있다.
시설도 잘 갖추고 있다. 각 방마다 에어컨 시설과 전기 장판이 완비돼 있다. 또한 화이트톤의 모던한 인테리어를 가지고 있다. 은은한 조명과 넓은 공간, 모든 방에 창문을 만들어 쾌적하게 지낼 수 있다.
이외에도 포근한 호텔식 고급 침구류와 중식, 스페인 음식 등 다양한 식사가 준비돼 있다. 화장실과 샤워실도 남녀 구분이 잘 돼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어릴적 동심과 어울리는 도시가 바르셀로나다"며 "편안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숙박하는데 불편함이 없게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관광지로 오가기 좋은 위치에 자리잡고 있다"며 "관광뿐 아니라 사소한 부분에서도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스포츠조선닷컴 임기태 기자, e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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