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이 3년 연속 1조 클럽에 가입했다
광동제약 최성원 대표이사는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유지하면서 수익성을 강화하는데 더욱 힘쓰겠다"며 "올해는 내실 경영으로의 체질 전환을 통한 재도약의 기회로 삼아 임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광동제약은 이날 주총에서 ▲제46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최성원 부회장 사내이사 재선임 등) ▲이사 및 감사 보수한도액 ▲주식매수선택권 부여의 6가지 의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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