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다방(대표 백종원)이 흑당 베이스에 타피오카 펄을 넣어 달콤한 풍미와 쫄깃한 식감의 매력이 돋보이는 신메뉴 '블랙펄' 음료 3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빽다방 블랙펄 음료는 합성보존료를 사용하지 않은 국내산 흑당과, 방부제나 합성 전분을 첨가하지 않은 대만산 타피오카 펄을 사용했으며, 음료 고유의 맛과 식감을 살리기 위해 아이스(ICED)로만 제공된다.
신메뉴는 7일부터 전국 빽다방 직·가맹점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가격은 '블랙펄라떼'가 3천 원, '블랙펄카페라떼'와 '블랙펄밀크티'가 3천 5백 원이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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