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가산문화재단이 제3회 '맨발의 청춘, 희망' 대학생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가산문화재단 정해영 이사장은 "오늘 이 자리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우리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는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희망을 잃지 말고 꿈을 펼쳐 우리 사회를 밝히는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가산문화재단은 장학 및 학술지원사업을 목적으로 2007년 광동제약 창립자인 고 최수부 회장이 설립했다. 2008년부터 매년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해 지금껏 780여 명의 가산장학생에게 약 9억6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오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