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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YBMe4u '끝장토익'이 수강생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끝장토익'이 초대한 '윤소그룹'은 '응원이 필요한 곳에 윤소그룹이 직접 찾아가 웃음으로 힘을 불어넣어준다'는 취지로 '윤형빈의 응원맨(이하 응원맨)'을 진행 중이다. '윤소그룹'은 지난해 'SK와이번스 2018 스포테이너'와 함께 인천 SK행복드림구장을 찾은 팬들에게 유쾌한 기운을 불어넣었고, 11월에는 서울 무학여고를 찾아가 개그 퍼포먼스로 고3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또 겨울에는 KT&G와 함께 저소득층 가정에 연탄 5,000장을 배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윤형빈은 모의고사를 보기 위해 모인 수강생들로 가득한 종로YBMe4u 1층에 깜짝 등장했다. 윤형빈은 "공부하느라 지친 여러분들을 응원하기 '응원맨' 윤형빈이 왔습니다"라며 전인권의 '걱정말아요, 그대'를 불렀다. 진지하면서도 유쾌함이 가득한 그의 열창에 수강생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퍼지기 시작했다.
모의고사가 시작되기 전 '응원맨'의 웃음 선물이 이어졌다. '윤소그룹' 개그맨 신윤승과 정찬민은 KBS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 '황해'를 '끝장토익' 버전으로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보이스피싱을 소재로 한 두 사람의 콩트에서 정찬민은 "해외여행 이벤트에 당첨되셨다"며 "목적지는 YBM어학원"이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개그아이돌' 코쿤은 댄스와 개그가 결합된 무대를 꾸몄다. 특히 '끝장토익' 강사들의 유행어 '혀 깨무세요', 'be-형', '전~명구' 등을 활용한 개그가 수강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강의실은 금세 웃음으로 채워졌고, '응원맨'의 특별한 응원을 받은 수강생들의 얼굴은 밝았다. 수강생 최금령 씨는 "개그맨들이 YBM까지 올 거라고 상상도 못했다"며 "모의고사를 앞두고 다소 긴장했었는데 개그맨들의 웃음 선물에 긴장이 눈 녹듯이 사라졌다"고 전했다.
백도헌 씨는 "졸업, 취업 등 최근 들어 스트레스로 마음이 답답했는데 잠시나마 걱정을 잊고 실컷 웃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며 "수강생들의 마음까지 달래주는 '끝장토익' 선생님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끝장토익' 박소희 강사는 "공부로 지친 학생들이 잠깐이라도 웃을 수 있는 시간을 갖길 바라며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수강생들을 위해 한걸음에 달려와 준 '윤소그룹' 개그맨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진영 강사는 "수강생들이 이번 '응원맨'의 웃음 선물을 원동력 삼아 목표하는 토익 점수를 달성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응원했다.
'윤소그룹'의 수장 윤형빈은 "이번 이벤트는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청춘들에게 응원을 부탁한다는 '끝장토익' 선생님들의 요청으로 성사됐다"며 "'끝장토익'과 '응원맨'의 진심 어린 응원이 수강생들의 토익 만점으로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그 사람과 다시 재회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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