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2경주=3-6 (금산군청)
아마시절 국가대표로 오랫동안 한솥밥을 먹었던 친구 2번과 7번의 협공이 유력시 되는 경주. 작전 다양한 두 선수 초반부터 나란히 위치할 것 같은데, 2번이 선행 승부로 주도권을 장악하면 7번이 추입 우승할 수 있고, 2번이 선행 선호하는 3번을 활용해 젖히거나 추입하면 7번은 마크에 주력할 수 있어 복승 2-7 적극 추천.
▶15경주=3-6 (친분)
슈퍼 특선 강자 3번이 충청, 수도권 연합 선배 6번을 챙길 가능성이 높다. 두 선수 지난 2월 18일 경주를 비롯해 그 동안 다양한 작전 구사하며 7차례 동반입상 성공했는데, 이번에는 3번이 6번을 후미에 붙인 후 선행력 좋은 1번을 가볍게 제압할 수 있을 전망. 따라서 기량, 전법, 친분 등 여러 가지 면에서 이상적인 3-6 우선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