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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특집]LG생활건강, 청소년 아동 여성의 아름답고 건강한 삶의 변화 이끈다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8-11-29 08:43


LG생활건강은 '제1회 빌려쓰는 지구 대학생 캠프' 등 환경을 생각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국내 최고의 생활문화기업으로 청소년, 아동, 여성의 꿈과 아름다움 그리고 건강한 삶을 변화시키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사회가 필요로 하는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함과 동시에 회사의 비즈니스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공유가치를 극대화 하고자 단순한 기부활동의 영역에서 청소년 교육, 여성의 사회진출 등을 돕기 위한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이중 2016년 중학교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으로 시작한 국내 최초의 융합형 습관교육 '빌려쓰는 지구스쿨'은 공교육을 대신하는 기업의 전문성이 돋보인 프로그램으로 확산되고 있다. '빌려쓰는 에 지구스쿨'은 습관이 형성되는 청소년 시기에 일상생활 속에서 제대로 배워본 적 없는 '세안' '양치' '설거지' '세탁' '분리배출', '진로교육' 등을 교과목으로 설계해 중학교 정규 수업과정으로 만든 프로그램이다.

LG생활건강은 이화여대 교육공학과 강명희 교수팀과 함께 '빌려쓰는 지구스쿨'이 학교에서 수업으로 직접 운영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설계 및 감수를 진행하고, 환경단체 에코맘코리아와 협업을 통해 물 절약, 제품의 적정량 사용 등을 강조하는 환경기반의 융합형 습관교육을 만들었다.

특히 과목별 담당교사로 사전교육을 마친 LG생활건강 임직원 강사들이 직접 학교에 찾아가 1교시부터 6교시까지 수업을 진행하며, 올바른 습관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연계할 수 있도록 기업의 직무에 관한 다양한 체험과 소통에 적극 참여해서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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