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출판 전문 기업 좋은책신사고(대표 홍범준)가 초등학생들의 체계적인 독해 실력 향상을 위해 '우공비 일일독해'를 출간했다.
이번 교재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더욱 재밌게 학습할 수 있도록 캐릭터를 교재 표지, 내부 학습 콘텐츠 전반에 적용했다. 카카오프렌즈 탐정단이 등장하는 학습만화를 통해 독해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익힐수 있도록 했으며, 카카오프렌즈 일일 낱말카드를 수록, 휴대하며 낱말을 익히거나, 친구와 퀴즈 게임처럼 즐기는 등 다양하게 활용하도록 했다.
한편 좋은책신사고는 우공비 일일독해 출간을 기념해 교재 체험단 500명을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 선정된 체험단에게는 신간 1권을 제공하고, 우수 후기 작성자를 선발해 신세계 상품권 1만원권(10명), 파리바게뜨 아메리카노 쿠폰(100명)을 추가로 증정한다. 체험단 신청은 신사고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좋은책신사고 초등콘텐츠본부 이경륜 이사는 "우공비 일일독해는 기획 단계부터 철저한 시장조사를 거쳤으며 출간 전 학부모, 학생, 전문가 1000명에게 사전 평가를 실시한 결과 97%의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며 "특히 독해 실력을 체계적으로 키울 수 있는 교재 구성과 카카오프렌즈의 재미 요소가 더해져 학생들이 재미있게 학습 가능하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