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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이 지난주 치러졌다. 민법 및 민사특별법의 경우 총 40문제 중 약 30문제가 판례문제였고 그 중 판례를 사례화한 문제가 무려 14문제였다.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시간 내에 문제를 풀기조차 벅찼을 것으로 예상되는 대목이다.
사실상 최근 공인중개사 민법 및 민사특별법 출제경향을 살펴보면, 더 이상 암기만을 가지고는 해결이 벅차다. 사례와 판례중심의 문제가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이다.
이 교수는 "민법은 이해의 과목입니다. 혼자서는 어려운 공부, 제 강의를 들으시면 탄탄한 개념 정리로 방대한 민법을 쉽고 빠르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초기에는 용어정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법률용어는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처음 공부할 때 가장 생소하게 느끼는 부분 중 하나이기에, 저는 사례를 통해 법률용어를 쉽게 접근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하는 이종선 교수. 그렇다면 그 다음은 무엇일까.
"용어를 익힌 다음에는 기본 개념부터 탄탄하게 쌓아야죠. 이론의 뼈대를 차곡차곡 완성해 나가는 과정입니다. 이후에는 사례와 판례를 중점적으로 분석하고 시험에 나오는 기출문제들을 반복적으로 살펴보며 적용합니다."그의 이야기에서 민법 및 민사특별법 과목에 대한 그의 자신감이 듬뿍 묻어났다. 실제로 이 교수는 학생들 사이에서 '민법의 정석'으로 회자되기도 한다.
끝으로 이 교수는 "민법 시간이 기다려지고, 최대한 빠르게 합격하도록 강의하겠습니다. 모든 공인중개사 수험생 여러분 파이팅!"이라고 밝혔다.
이종선 교수의 강의는 에듀윌 온라인 커리큘럼이나 오프라인 학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에듀윌 공인중개사 과정 민법 및 민사특별법 관련 궁금한 사항이 있는 수강생은, 1:1 학습질문 게시판에 질문을 게시하면 이종선 교수가 직접 1:1 답변을 달아주고 있다. 그의 오프라인 강의는 부산 서면학원, 부산 해운대학원, 경기 수원학원, 대구학원에서 수강 가능하다.
한편 에듀윌은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2년 연속 단일 교육기관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공식 인증 받은 종합교육기관이다. 단일 교육기관으로는 업계 최초로 지난 2016년에 이어 2017년에도 공식 인증을 받았다. KRI한국기록원은 우리나라의 우수한 기록을 공식적으로 인증하고, 미국, EU(유럽연합), 아시아 등 해외 기록인증 기관에 도전자를 대신해 인증심의를 요청하는 기록 인증 전문기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