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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호개발NGO 플랜코리아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김성령이 대지진과 쓰나미 여파로 고통 받고 있는 인도네시아 긴급구호 활동에 힘을 보탰다. 플랜코리아는 김성령 홍보대사가 인도네시아의 참사 소식을 듣고 흔쾌히 2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한편, 국제구호개발NGO 플랜은 지난 9월 28일 7.7 규모의 대지진과 쓰나미가 발생한 인도네시아에서 긴급구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예기치 못한 재난을 입은 현장은 여전히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상황으로 플랜은 기본적인 구호활동부터 대참사의 현장에서 가장 취약한 아이들이 하루 빨리 학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친근한 교육환경을 지원하고 정서적 안정을 누리는데 초점을 맞추고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플랜코리아는 홈페이지 및 SNS 통해 이와 관련한 소식들을 빠르게 전하고 있으며 모금 활동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