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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과 함께 가을을 만끽하려는 나들이 행렬이 한창이다. 주말이면 도심을 떠나 곳곳으로 향하는 인파가 나날이 이어지고 있다.
가족, 친구 등 여러 사람과 함께하면 즐거움을 더하는 가을 나들이. 그리고 여기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식도락이다. 포천에는 현지인과 나들이객의 오랜 사랑을 받아온 포천 3대 한식집 '뜰안에밥상'이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정식 코스요리 전문점 '산유화'도 함께 운영해 믿고 찾을 수 있는 곳으로 알려졌다.
고풍스러운 정원과 정다운 외관으로 편안한 분위기가 특징인 이곳은 한식집 특유의 깔끔한 실내로 손님들을 맞이한다. 알차고 푸짐하게 차려지는 정식메뉴는 황태구이, 양념게장, 소불고기, 제육볶음에 제철 밑반찬을 더해 누구나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 정갈한 반찬은 리필이 가능해 넉넉한 인심을 보여준다.
또한, 포천 고모리 맛집인 이곳은 포천의 주요 명소인 광릉수목원, 봉선사 등과 두루 가깝고, 골프장 광릉CC, 레이크우드CC와의 접근성도 좋아 여행 및 라운딩 후 들르기에 편리하다.
이밖에도 포천 3대 한식집 '뜰안에밥상'은 단체석 130석 규모로 가족 및 단체, 회식 등에 알맞으며 넓은 주차 공간 또한 완비하고 있다. 자연 속에서 건강한 웰빙 밥상을 즐길 수 있는 포천 광릉수목원 한정식 맛집에서 이번 가을 나들이의 식도락을 만끽해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