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기를 반납하면 별도의 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으며, 이를 사용해 서울과 인천, 경기 지역에 위치한 GS25 230개소와 '릴 미니멀리움'에서 할인된 가격인 5만5000원에 보상판매용 '릴 플러스' 기기를 구매할 수 있다. 기기 반납장소와 구매 가능한 매장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KT&G는 11월 5일부터 11월 30일까지 '릴 미니멀리움'과 '릴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일일 50명에 한정해 기기 클리닝서비스와 클리닝스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임왕섭 KT&G 제품혁신실장은 "이번 보상판매는 KT&G의 릴을 구매해준 소비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이벤트"라며, "수도권 지역외에 지방의 소비자를 위해서도 보상판매를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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