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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브랜드 임페리얼이 최초의 17년산 퓨어 몰트 저도주 '더 스무스 바이 임페리얼(이하 스무스 17)'의 성공적인 성장세에 힘입어 오는 29일, 12년산 퓨어 몰트 저도주를 출시하며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스무스 12'는 그레인 위스키 원액 없이 희소성 높은 12년산 퓨어 몰트를 사용한 35도 저도주다.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부드러운 스카치 위스키 메카로 잘 알려진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 지역 내 글렌키스 증류소의 12년 몰트 원액을 강조해, 혁신적인 부드러움과 편안한 목넘김을 완성시켰다.
이에 희소한 고연산 퓨어 몰트 원액과 35도의 도수가 완성한 탑 클래스의 부드러움이 특징이다. 달콤한 꽃 향기와 은은한 오크향이 숙성된 바닐라 향과 조화를 이루며 혁신적인 부드러움을 완성시켰다. 이어 다양한 과일의 달콤함에 골든 허니의 달콤함이 더해져 유니크한 풍미와 만나 한층 더 편안한 부드러움을 만날 수 있다. 부드러운 향과 맛의 조화가 이뤄낸 크리미한 텍스처로 깊이가 다른 긴 여운을 선사한다.
임페리얼 마케팅팀 김경연 이사는 '''스무스 12'는 부드러운 몰트 위스키의 메카인 스페이사이드의 희소한 몰트 원액들을 12년 이상을 숙성시켜 희소성을 극대화시킨 최고급 12년산 퓨어 몰트 저도주"라며, "무연산 위주의 저도주 시장에 탑 클래스의 부드러움을 선사하게 되어 자부심을 가진다"고 말했다.
이어 "17년산, 12년산 퓨어 몰트 저도주 라인업 완성으로 고급 저도주를 찾는 소비자에서 더 편안한 몰트 위스키를 찾는 몰트 애호가까지 만족시키며, 저도주 및 위스키 시장에 큰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