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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물티슈 브랜드 '프랭크', "무자극성 및 유해성분 불검출 입증, 피부자극 0.00 판정"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8-10-24 13:27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아기 물티슈 제품에 대한 안전성과 유해성에 관한 문제는 여전히 많은 이들의 관심사다. 잊을 만하면 터져 나오는 관련 이슈 때문에 불안한 마음은 가시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국내 최초로 기준치 이하가 아닌 불검출, 유해성분이 0%로 '불검출'되어 안전한 아기 물티슈로 검증받은 베이비 스킨케어 브랜드 "프랭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아기 물티슈 브랜드 프랭크 관계자는 "우리는 기대치를 초과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했고 그 결과, 최초로 19가지 유해화학성분, 알레르기 유발물질 등 기준치 이하가 아닌 불검출로 성과를 달성했으며, 더 나아가 피부자극 테스트에서 0.00 반응도로 무자극 판정을 받았다"며, "기준치 이하가 아닌 불검출은 법적 의무는 아니지만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분석을 거쳐 더욱 다양한 측면에서 안전도를 시험하고 최고의 품질로 평가받는 재료만을 고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친환경 물티슈 프랭크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으로는 오리지널, 베이직, 네이처, 프리미엄, 시그니처로 총 5종으로 물티슈 캡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든 제품은 위험성분 검사 결과 '기준치 이하'가 아닌 '완벽한 불검출'로 판정됨을 입증하고 있어 더욱 높은 신뢰도를 자랑한다.

이러한 결과는 아기 및 유아 물티슈로 추천되고 있는 프랭크가 고집하는 제조공정에서 비롯된다. 고압의 물을 이용하여 원단을 부드럽게 만들며, 화학적인 방법이 아닌 물리적인 방법으로 만들어 원단 공정에 특수한 화학물질은 일절 첨가하지 않았다. 전 성분 표기를 기본으로 내세우며, 한창 논란이 되었던 가습기살균제 유해 성분인 CMIT, MIT, 파라벤을 비롯해 에탄올, 벤조익액씨드 등의 19가지 성분을 사용하지 않음을 인증서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또한, 단회경구투여 독성시험 및 피부 자극 테스트 등을 통과했다. EWG Green 등급과 세계적인 천연원료 공급업체의 에코서트 인증 원료만을 사용해 연약하고 예민한 아기 및 성인 피부에 닿았을 때에도 자극이 없다는 평이다. 특히, 휴대용 물티슈 프랭크는 인공향료를 사용하지 않고도 악취를 잡기 위해 꾸준하게 연구한 끝에 10단계 세이프 워터 시스템을 개발해냈다. 우수한 수질의 지하수를 10단계로 정화해 초순수 정제한다.

여기에 프랭크는 추출물에 함유된 화학성분을 표기하고 있다. 프랭크가 사용하는 추출물의 화학성분 구성은 정제수와 글리세린으로 안전성을 높이고 투명하게 공개했다. 제품의 안전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소비자들에게 공식 홈페이지 및 구매페이지 내에서 검사 성적서를 공개하고 있다. 법적 의무는 아니지만 다양한 검사를 시행해 소비자들이 더욱 믿고 사용할 수 있어 맘카페 및 커뮤니티에서 신생아 및 아기 물티슈 추천 제품으로 입소문이 많은 편으로 알려져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앞으로 누구나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고, 아기에게도 안전한 물티슈 및 베이비 스킨케어 브랜드 1위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물티슈 소재의 함유량도 공개하며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높인 프랭크는 앞으로도 꾸준한 개발 및 검증을 통해 더욱 안전성을 높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프랭크는 전용몰인 스마트바이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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