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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대규모 미팅 이벤트 '로맨틱 할로윈' 성황리에 개최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8-10-22 16:32


사진제공=GS건설

지난 20일 토요일, 대규모 미팅 이벤트 '로맨틱 할로윈'이 종각 그랑서울 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할로윈을 기념해 개최된 행사에는 25세부터 35세까지의 싱글 직장인 300명이 참여하였다.

오후 2시부터 시작된 행사는 동성2인1조의 참가자들이 그랑서울 몰의 제휴 맛집을 돌며 미팅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맛집에 입장할 때에는 스탭의 안내에 따라 남녀 2:2로 자리가 배치됐다. 참가자들은 음식을 맛보며 미팅을 진행했다.

할로윈 분위기로 가득 꾸며진 행사장에서는 할로윈 포토존 이벤트, 잭오랜턴 럭키드로우 명함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이루어졌다.

이번 행사에는 다쯔미, 브리오슈도레, 크레이지후라이, 탭퍼블릭, 아티제, 사보텐 등 그랑서울 몰에 입점된 6곳의 고급음식점들이 참여했다.

'로맨틱 할로윈' 이벤트는 GS건설이 주최한 11번째 미팅이벤트로 매회 사전 매진되는 등 싱글 직장인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행사까지 누적 참가자수만 3,300여명이 넘었다.

GS건설의 김동삼 부장은 행사 기획의도에 대해 "할로윈을 기념한 이색적인 이벤트로 그랑서울 몰을 로맨틱하고 즐거운 데이트 명소로 알리고자 기획했다. 참여했던 모든 분들이 즐거운 추억과 소중한 인연을 만드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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