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전국 상가·오피스텔 등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이 올 들어 최저치를 기록했다.
상가정보연구소 이상혁 선임연구원은 "지속적인 매매가 상승, 경기 불황 등의 여파로 수익형 부동산의 수익률이 떨어지면서 투자심리가 냉각된 데다 최근 서울·수도권 아파트를 중심으로 주택 가격이 강세를 보이면서 상대적으로 상업·업무용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줄어든 것이 거래량 하락의 원인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10-22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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