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그룹(회장 김재철)이 동원건설산업 신임 대표이사로 신동균 ㈜한양 건설책임임원을 22일 선임했다.
신동균 신임 대표이사는 청라 시티타워 건설책임을 비롯해 싱가포르와 UAE등 국내외 주요 건설현장 소장을 역임하는 등 건설업계에서 30년 이상 종사한 건설업 전문가다.
한편 동원건설산업은 '고객제일주의'를 원칙으로 전국 주요지역에 아파트 및 호텔, 오피스, 학교, 병원, 냉동창고 등 다양한 건축물을 건설하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