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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택배기사가 함께 일하던 장애인을 심하게 폭행하는 동영상이 퍼지면서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서울 마포구에서 택배 기사가 지적장애인으로 보이는 동료 남성의 머리채를 잡고 뺨을 때리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이후 가해자와 피해자가 형제이며 가해자가 동생으로 정신 장애가 있는 형을 때린 것으로 알려졌다.
가해자로 추정되는 동생의 사과글이 올라왔지만, 택배기사 폭행 영상 확산과 대중들의 분노는 계속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