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철도공단, 하반기 186명 채용…역대 최대 규모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8-10-16 15:50


한국철도시설공단은 2004년 공단 창립 이래 최대 규모인 186명의 신입사원을 하반기에 채용한다고 16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신규 채용 인원(93명)의 2배 규모로, 신규 사업 발굴·안전업무 '인소싱'(Insourcing)·임금피크 전환에 따른 청년채용 인원 등을 모두 고려해 채용 규모를 확정했다.

인소싱이란 아웃소싱의 반대개념으로, 내부조달을 뜻한다.

다양한 분야의 인재들을 대상으로 취업문을 개방하기 위하여 전체 채용 인원의 약 20%에 해당하는 38명을 사회형평적 인재로 채용한다.

이들은 '사회형평 별도전형'을 통해 채용절차가 진행되며, 세부분야별 채용인원은 장애인 17명·취업지원대상자 8명·시간선택제 8명·고졸자 5명이다.

원서 접수는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11월 17일 필기시험과 11월 말 면접전형을 통해 12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스포츠조선닷컴>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남북교류 특별페이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