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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교차가 커지고 쌀쌀해진 날씨에 피로 회복과 면역력 강화를 위해 '비타민 C'가 풍부한 과일 디저트가 주목 받으면서, 직장인, 1인가구를 위한 편이 컵과일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선보이는 편이 컵과일은 ▲컵 사과(160g/1990원) ▲컵 토마토(160g/1990원) ▲컵 파인애플(170g/1990원) ▲컵 포도(160 g/1990원/오는 18일 출시) ▲컵 배(160g/1990원/오는 18일 출시) ▲사과, 대추방울토마토, 파인애플로 구성된 '후룻 믹스컵(240g/2990원/ 오는 18일 출시)' ▲슬라이스 메론(500g/4990원) 등 7종으로 모두 홈플러스에서 단독 판매한다. 오는 18일부터는 일주일간 '컵과일 골라담기' 할인행사도 마련해 행사상품 3종을 4990원에 판매한다.
해썹(HACCP) 인증업체에서 생산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고, 인체에 무해한 산화방지제를 사용해 과일의 변색도 방지했다. 세척하지 않고 바로 섭취할 수 있어 과일을 깎아먹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고 음식물 쓰레기 걱정도 없어 출퇴근길이나 사무실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한편 홈플러스는 이 밖에도 생과일을 과즙에 담아 판매하는 Dole사 후룻컵 할인행사도 함께 마련해 저렴하게 판매한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증가하는 1인가구 성장세에 발맞춰 다양한 협력사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편이 컵과일 인기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