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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뒤에 테리우스' 배우 정인선이 쏜다! 쏜다! 쏜다!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8-10-11 20:00



'내 뒤에 테리우스' 촬영 현장 스탭진과 배우들에게 화장품 깜짝 선물 전달

지난 달 27일 MBC에서 첫 방영한 수목 미니시리즈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 고애린 역을 맡은 배우 정인선이 촬영 현장 스탭들에게 깜짝 선물을 하였다.

정인선은 드라마 시청율 1위를 기념하기 위해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천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엘리샤코이'의 베스트 아이템인 '모어 프레쉬 샴푸' 선물세트와 함께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볼륨 스타일링 제품인 '모플렉스 헤어 워터 볼류머' 를 주연 배우들과 제작 스탭들 100여 명에게 직접 선물했다.

정인선은 드라마 촬영이 끊임없이 박차를 가하고 있는 만큼 현장 스탭들의 노고를 생각하여 직접 준비를 하였다고 전하였으며, 현장 스탭들 또한 정인선의 정성에 감동을 받았다고 한다.

첫 방영 시작 이후 정인선은 주요 포털에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하였다.

'내 뒤에 테리우스'는 사라진 전설의 블랙요원인 '김 본(소지섭 분)'과 운명처럼 첩보 전쟁에 뛰어든 앞 집 여자 '고애린(정인선 분)'이 수상쩍은 환상의 호흡을 맞춘 드라마로 동시간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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