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가 2018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렌터카부문에서 3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또한 작년 제주 지역에서 업계 최초로 선보인 '고객 수화물 운반 서비스(Baggage Delivery Service)'에 이어 고객의 이용패턴을 기반으로 한 개인 맞춤형 '인지서비스' 등 단기렌터카 고객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롯데렌터카의 인지서비스는 과거 고객의 렌터카 대여 기록을 바탕으로 차종 무료 업그레이드, 생일할인 등의 다양한 혜택뿐만 아니라 관심 차종 이용가능 여부 및 차량 정비 현황을 먼저 알려주는 서비스이다.
이외에도 올해 롯데렌터카는 고객의 서비스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온라인 기반 서비스를 다양하게 출시했다. 지난 3월 선보인 신차장 다이렉트는 PC와 모바일에서 신차 장기렌터카의 견적부터 계약까지 5분만에 완료할 수 있는 신개념 온라인 다이렉트 서비스(Online Direct Service)다. 소비자는 신차장 다이렉트로 국산차부터 외제차까지 다양한 차종에 대한 견적을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지난 4월에는 중고차 플랫폼 '롯데오토옥션 마켓'도 론칭해 경매장 회원사(딜러)와 고객 간의 중고차 거래를 지원하고 있다.
한편, 롯데렌터카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고객들이 자동차를 빌릴 때, 살 때, 팔 때 등 다양한 차량 이용목적에 따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Full Line Up을 구축하고 있다. 카셰어링(그린카)부터 단기렌터카, 월간렌터카, 기사 포함 렌터카, 신차·중고차 장기렌터카 그리고 오토리스, 내 차 팔기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모든 자동차 생활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