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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펍지주식회사와 'KT 5G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챌린지' 전국 대회를 10월 12일부터 11월 18일까지 한달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KT 5G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챌리지는 KT가 5G 기술을 선보이기 위해 기획됐다.
KT와 펍지주식회사는 KT 5G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챌린지를 통해 전 세계에 9000만장이 넘는 판매고를 기록한 배틀그라운드를 하나의 문화 아이콘으로 육성하고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즐기는 다양한 플레이어들과 e스포츠 시청자에게 또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필재 KT 부사장은 "5G를 통해 언제·어디서나·누구나 빠르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의 시대가 올 것"이라며 "전 세계적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배틀그라운드의 차별화된 게임 요소와 완성도 높은 스토리가 KT 5G를 만나 최고의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