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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가 테마파크와 박물관, 수족관 등에서 새로운 몰입형 오디오 경험을 제공할 신개념 공간 분할 오디오 솔루션인 '소닉 서프 VR(Sonic Surf VR)'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소니코리아 측은 "공간 오디오 솔루션은 몰입형 체험을 향상시키는 핵심이 될 것"이라며 "시각적 경험에 중점을 두고 있는 대부분의 VR(Virtual Reality) 기술과 달리, 소니의 '소닉 서프 VR 솔루션'은 강력한 청각적 VR 경험을 제공하는 업계 최초의 패키지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