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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긁힘에 강한 프리미엄 인덕션 전기레인지를 선보인다.
LG전자 인덕션 전기레인지는 긁힘에 강한 것 뿐 아니라 성능면에서도 기존 인덕션에 비해 업그레이드 됐다. 고성능 단열재를 사용해 용기로부터 열을 차단하고 최적화된 코일 설계로 화력을 집중시키면서 핵심부품을 보호하는 설계로 성능을 최대로 끌어올리는 '3중 고화력 부스터' 기술을 적용해 국내 최고 수준의 화력과 뛰어난 에너지 효율을 동시에 구현이 가능하다. 단일 화구 기준으로 최대 3키로와트(kW)의 고화력을 낼 수 있으며, 동급 가스레인지보다 조리속도가 최대 2.3배 빠르다.
특히 어린이가 만져도 작동이 안되는 '잠금 버튼', 조리시간 설정 '타이머', 버튼 하나로 모든 화구의 출력을 최저로 낮추는 '일시 낮춤', 뜨거워진 상판이 식을 때까지 표시하는 '잔열 표시', 코일 과열을 방지하는 '출력 제어' 등 총 14가지 안전기능도 탑재됐다.
LG전자 관계자는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프리미엄 주방가전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