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자회사 하시스의 미용실 예약 서비스 '카카오헤어샵'에 새로운 수수료 제도를 추가 도입한다고 4일 밝혔다.
카카오 관계자는 "신규 고객의 유치와 더불어 기존 고객 유지, 단골 고객 창출 등을 중점적으로 고려해 새로운 수수료 제도를 추가 도입하게 된 것" 이라며 "많은 헤어샵들이 카카오헤어샵을 통해 고객 편의 제공, 마케팅 활용, 매출 확대 등 플랫폼 이용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