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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여년 동안 일상 속 짜릿한 행복을 전해온 코카-콜라가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고 있는 고유의 컨투어 보틀을 활용한 방탄소년단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코카-콜라 방탄소년단 스페셜 패키지'는 '글로벌 아이돌'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이미지를 많은 예술가들에게 예술적 영감을 불러일으키며 대중문화의 아이콘이 되고 있는 코카-콜라 고유의 병 디자인인 '컨투어 보틀'에 적용, 소비자들이 코카-콜라로 자신만의 바이브를 발산하며 일상 속에서 짜릿하고 즐거운 순간을 보내길 바라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스페셜 패키지 속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한 손에 시원한 코카-콜라를 들고, 각자만의 매력과 개성을 살린 표정 및 제스처를 취하고 있어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은 짜릿함을 선사한다. 또 각 패키지마다 톡톡 튀는 비비드 컬러를 적용해 전 세계를 누비며 사랑 받는 방탄소년단의 다양한 매력을 담아내는 등 글로벌 대세 아이돌과 오랜 시간 세계적인 사랑 받고 있는 코카-콜라 컨투어 보틀의 짜릿한 만남으로 소장가치를 높였다.
코카-콜라 컨투어 보틀은 앤디워홀, 칼 라거펠트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에게 예술적 영감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1950년 소비재 최초로 미국 타임지 표지를 장식하는 등 단순 제품 패키지를 넘어 대중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해오며 수많은 컨투어 보틀 마니아를 형성해온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페트와 캔 제품으로 먼저 출시됐던 코카-콜라 방탄소년단 스페셜 패키지에 대한 짜릿한 소비자 반응에 힘입어, 이번에는 코카-콜라 고유의 컨투어 보틀을 활용한 '코카-콜라 방탄소년단 스페셜 패키지'를 선보이게 됐다"며, "방탄소년단의 이미지가 적용된 스페셜 패키지를 통해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 짜릿한 즐거움과 특별한 순간을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130년간 일상 속 짜릿한 행복을 전해 온 코카-콜라는 제품 패키지를 통한 혁신적인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코카-콜라 컨투어 보틀을 비롯해, 국내에서는 2014년부터 '마음을 전해요(Share a Coke)' 캠페인을 통한 스토리텔링 패키지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오고 있다. 올해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폴라베어 스페셜 패키지, 벚꽃 에디션, 꽃을 모티브한 봄 스페셜 패키지, 방탄소년단 스페셜 패키지 등 일상 속 짜릿한 행복을 전하는 참신하고 다양한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