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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방탄소년단 스페셜 패키지’ 컨투어 보틀 7종 출시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8-09-26 16:13


코카콜라 방탄소년단 스페셜 패키지.

130여년 동안 일상 속 짜릿한 행복을 전해온 코카-콜라가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고 있는 고유의 컨투어 보틀을 활용한 방탄소년단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코카-콜라 방탄소년단 스페셜 패키지'는 '글로벌 아이돌'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이미지를 많은 예술가들에게 예술적 영감을 불러일으키며 대중문화의 아이콘이 되고 있는 코카-콜라 고유의 병 디자인인 '컨투어 보틀'에 적용, 소비자들이 코카-콜라로 자신만의 바이브를 발산하며 일상 속에서 짜릿하고 즐거운 순간을 보내길 바라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이번 코카-콜라 방탄소년단 스페셜 패키지는 250ml 유리병 전체를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이미지를 담아 모던하면서 바이브 넘치는 디자인으로 채운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매력을 지닌 방탄소년단 멤버 7명의 각기 다른 이미지를 디자인에 적용해 생동감을 살렸으며, 코카-콜라와 짜릿한 바이브를 상징하는 빨간색 바탕에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이미지와 이름을 패키지 전면에 일러스트레이션으로 담아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

스페셜 패키지 속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한 손에 시원한 코카-콜라를 들고, 각자만의 매력과 개성을 살린 표정 및 제스처를 취하고 있어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은 짜릿함을 선사한다. 또 각 패키지마다 톡톡 튀는 비비드 컬러를 적용해 전 세계를 누비며 사랑 받는 방탄소년단의 다양한 매력을 담아내는 등 글로벌 대세 아이돌과 오랜 시간 세계적인 사랑 받고 있는 코카-콜라 컨투어 보틀의 짜릿한 만남으로 소장가치를 높였다.

코카-콜라 컨투어 보틀은 앤디워홀, 칼 라거펠트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에게 예술적 영감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1950년 소비재 최초로 미국 타임지 표지를 장식하는 등 단순 제품 패키지를 넘어 대중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해오며 수많은 컨투어 보틀 마니아를 형성해온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페트와 캔 제품으로 먼저 출시됐던 코카-콜라 방탄소년단 스페셜 패키지에 대한 짜릿한 소비자 반응에 힘입어, 이번에는 코카-콜라 고유의 컨투어 보틀을 활용한 '코카-콜라 방탄소년단 스페셜 패키지'를 선보이게 됐다"며, "방탄소년단의 이미지가 적용된 스페셜 패키지를 통해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 짜릿한 즐거움과 특별한 순간을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130년간 일상 속 짜릿한 행복을 전해 온 코카-콜라는 제품 패키지를 통한 혁신적인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코카-콜라 컨투어 보틀을 비롯해, 국내에서는 2014년부터 '마음을 전해요(Share a Coke)' 캠페인을 통한 스토리텔링 패키지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오고 있다. 올해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폴라베어 스페셜 패키지, 벚꽃 에디션, 꽃을 모티브한 봄 스페셜 패키지, 방탄소년단 스페셜 패키지 등 일상 속 짜릿한 행복을 전하는 참신하고 다양한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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