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글로벌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파타고니아코리아)가 혁신적인 합성 신소재 사용으로 뛰어난 보온성과 압축력을 자랑하는 보온 재킷 '마이크로 퍼프(Micro Puff)'을 출시한다.
겉감에는 발수 및 방풍에 효과적인 나일론 립스탑 퍼텍스 퀸텀(Nylon ripstop Pertex Quantum®)을 적용해 일상 생활은 물론 캠핑, 트레킹, 서핑과 같은 아웃도어 활동에도 체온을 효과적으로 보호해준다. 특히, 특유의 얇고 가벼운 소재로 재킷 단독으로 착용할 수 있으며, 추운 겨울에는 아우터 속에 껴입을 수 있는 미드 레이어 재킷(Mid-Layer Jacket)으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파타고니아 코리아 마케팅 담당자는 "신제품 마이크로 퍼프는 가벼우면서도 무게 대비 뛰어난 보온성과 압축력을 갖춘 제품으로, 다운과 합성 보온재의 장점만을 결합해 탄생한 재킷이다."라며, "파타고니아 연구 개발팀의 다년간의 필드 테스트 및 개선 과정을 통해 제품의 우수함이 검증된 만큼 파타고니아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이 얻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파타고니아의 신제품 마이크로 퍼프는 남성용·여성용 마이크로 퍼프 후디(Micro Puff Hoody), 마이크로 퍼프 재킷(Micro Puff Jkt), 마이크로 퍼프 베스트(M's Micro Puff Vest)의 총 6종으로 구성되어 출시되며, 전국의 파타고니아 매장과 파타고니아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