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끝까지 사랑'에서 정소영은 그동안 아버지 유리공장에서 일하다 자신의 전공을 살려 인테리어 회사에 도전한 결과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영림'의 개발팀장으로 이직에 성공했다.
주방과 화장실 공사는 좋은 브랜드의 제품을 사용해도 시공업자를 잘 못 만나면 시공 하자가 발생하는 확률이 높아서 기존 브랜드 주방과 화장실을 계약하는 고객들에게도 불만이 많이 있었다. 하지만 영림은 이러한 불만사항을 줄이기 위해 주방과 화장실은 본사 직영 시공팀을 운영하여 시공과 A/S를 직접 책임지는 형태로 운영하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큰 신뢰와 만족감을 주고 있다.
더불어 '영림'은 영림몰딩도어, 영림프라임샤시로도 유명한 회사로써 실내 인테리어를 할 때 필요한 도어, 중문, 몰딩, 샷시, 키친, 바스, 아트월, 마루를 모두 취급하고 있어 소비자가 인테리어를 계획할 때 여러 곳 다닐 필요 없이 영림에서 원스탑 인테리어가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