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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시카고에 위치한 센트럴일리노이 발레단에서 수석무용수로 활동중인 최초의 한국 발레리나 95년생의 하지원은 2011년 신말연 발레단에서 활동한 공연중 '색깔찾기II'에서 관객들에게 인상에 남는 모습을 보여준가운데 주인공역할을 하는 하지원 무용수를 보며 이내 관객들은 노란소녀(주인공-하지원)에 대해 궁금해 했었다. 그 공연을 본 관객들과 댄스 매거진에서 노란소녀의 이야기를 적기도했으며, 그녀의 춤에 대해 특이하면서 우아한 춤,독특한 안무가 인상적이라고 감상평을 적어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중학생때는 솔로 활동을 하며 각종 대회에서 다분한 수상성적을 이뤘다.
지난 2017년 12월에는 센트럴 일리노이 발레단에서 호두까기 인형공연에서 주인공인 별사탕 요정으로 관객들에게 환호를 받았는데 그녀의 춤은 아름답고 춤을 추는 도중에 그녀에게 빠져서 공연을 봤다는 관객들이 대부분이였다고 한다.
또한 2018년 센트럴 일리노이 발레단에서 공연한 작품 불새에서 Tzarvena(여자 주인공)을 맡아 춤을 추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