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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충남 당진 송악농협에서 2천700만원을 뺏어 달아난 강도 용의자 A씨가 범행 3시간 30여분만에 검거됐다.
A씨는 창구 직원과 허공에 타정총을 7발 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농협 안에는 6~7명의 손님이 있었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다.
범행 이후 A씨는 자신을 쫓는 경찰을 발견하자 차량을 버린 뒤 야산으로 다시 도망쳤지만, 범행 3시간 30여분만에 검거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 수법을 조사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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