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는 청년실업 문제 해소를 위해 30억 규모의 청년창업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작년 10월 상상 스타트업 캠프를 기획해,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이 지속가능한 사회혁신 사업가로 성장하는데 적극 지원하고 있다. 향후 청년창업 지원의 지속적인 기반 마련을 위해 전용 공간도 확보해 중장기적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KT&G 관계자는 "지난 상상 스타트업 캠프 1·2기를 통해 사회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32개의 사회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했다"며, "이번 상상 스타트업 캠프 3기에서도 우수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그들의 아이디어가 다양한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고 나아가 혁신적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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