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스톱이 8일 월드컵공원 별자리광장에서 진행된 '제53회 응급처치 경연대회'에 주먹밥을 후원하며 대회 참가자들을 응원했다
미니스톱은 이날 대회 참가자들에게 아침식사로 미니스톱 인기 주먹밥인 '햄말이참치마요 주먹밥'을 나누어 주며 대회 참가자들을 응원했다.
미니스톱 경영전략부 서한성 부장은 "사회적으로 안전 사고가 많아진 요즘 응급처치경연대회 같은 뜻 깊은 행사에 후원을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적십자와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니스톱은 대한적십자 서울지사와 협약을 맺고 직영점 희망풍차 기부, 임직원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