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마트는 슈퍼푸드 '아보카도'가 추석 선물세트 특선집의 메인에 첫 등장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렇듯 아보카도의 인기에 지난 해 추석 롯데마트는 아보카도 선물세트를 첫 선보였으며, 올해 기상 이변으로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과일 선물세트의 가격 인상을 최소화하는 한편, 건강 가치와 차별화된 신선 선물세트의 대표 품목으로 아보카도 선물세트를 내 놓은 것.
롯데마트는 오는 9월 13일부터 '뉴질랜드산 아보카도 선물세트(9입)'를 3만4900원에 판매하며, 9세트 구매 시 1세트를 무료로 증정한다. 또한, 9월 13일부터 26일까지의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 기간에 건강과 실속, 차별화된 선물세트를 대거 선보인다.
지난해 김영란법 개정에 따른 10만원 이하 신선 선물세트도 대거 늘려, 1등급 한우 등심과 국거리, 불고기를 각 500g씩 담은 '한우 MAP 등심정육 혼합세트'를 9만9000원에, 영광 법성포에서 천일염에 잘 재운 '봄굴비 세트 2호(굴비 100g 내/10마리)'를 9만8000원에 선보인다.
또한 명절에 꼭 필요한 사과와 배를 각각 6개씩 담은 '프라임 고당도 사과배 선물세트(사과/배 각 6입)' 5만9000원(L.point 회원가 4만7200원), '국산 고당도 메론 선물세트(메론 4입)' 4만9000원, '제스프리 골드 키위 선물세트(키위 20입/뉴질랜드산)'도 2만9900원에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 기간 동안 롯데/비씨/신한/KB국민/하나/우리/NH농협/전북은행/광주은행 카드 등으로 결제 시 구매 금액대별 최대 40% 할인 혜택과 최대 50만원의 롯데상품권 증정 또는 즉시 할인을 제공하며, L.point 회원 대상 특별할인과 구매 수량에 따른 1+1 또는 덤 증정, 전국 무료배송 등 다양한 혜택도 준다.
한편, 롯데슈퍼도 오는 9월 12일부터 25일까지 2주 동안 전 점에서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를 진행해, 롯데슈퍼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기획 선물세트를 확대했다.
대표적으로 당도, 색택, 크기 등을 엄격한 기준으로 선별해 롯데슈퍼가 보증하는 고당도 프리미엄 과실 브랜드인 '리얼허니'의 '강원 하이랜드 사과세트(사과12입)'와 '나주배 세트(배9입)'를 각 6만9900원에 선보이며, '고당도 사과배 혼합세트(사과8입, 배6입)'는 7만9900원에 판매한다. 또한, 한우의 인기 부위만을 엄선한 '장수진심 한우 특선 세트 大(등심/안심/정육 각 1kg)'를 35만원에, '한우 우족 세트(4.5kg)'를 5만9000원에, '활 전복 세트(6미X3팩)'를 9만9000원에 판매한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