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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개발 친환경 세제만을 사용하는 친환경 기업 워터클린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8-09-07 14:06



이물질과 녹물 때문에 수돗물에 대한 불신이 높다. 아파트를 포함한 공동주택의 수도관은 물이 멈춰있는 시간이 길수록 이물질이 많이 쌓인다. 제대로 된 수도 배관 관리가 필요하다. 이런 가운데 수도 배관 청소, 수도배관 세척, 아파트 배관 청소 등 안전한 물을 공급하고자 캠페인을 벌이는 업체가 있다.

워터클린(대표 김정근 )이다. 친환경 공법으로 약품을 사용하지 않고 수도 배관 청소를 하는 워터클린은 수소파, 핵자기공명파를 사용해 배관에 쌓인 스케일을 제거하고 저압방식을 채택해 노후된 수도관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한다. 워터클린은 수도배관 청소 난방 배관 청소사업뿐 아니라, 전문 홈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상품 개발에 노력해왔다. 업계 최초로 친환경 세제를 개발하여 상용화시켰고, 친환경 세제로 에어컨청소서비스를 하면서 고객들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졌다.

워터클린 정기케어 서비스는 기존 청소서비스 업체들의 단순 1회성 서비스가 아닌 정기구독 형태의 ALL-IN-ONE 서비스다. 워터클린만의 웹/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다년간 축적된 누적 수 10만의 고객 DB와 서비스 노하우로 고객의 이탈을 방지하고 고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워터클린의 정기 케어 서비스는 소자본 무점포 창업이 가능하다. 300만 원의 저렴한 가맹 비용과 최소 인력으로 폭넓은 수요층을 바탕으로 고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누적 고객 10만 명을 달성한 이유다. 클리닝 시간이 짧아서 마진이 높다. 메인 정기 케어 서비스로는 수도배관 클리닝, 보일러 배관 클리닝, 에어컨 클리닝이 있고 매트리스 클리닝, 피톤치드 서비스, 비데 클리닝을 추가할 수 있다.

워터클린 김정근 대표는 "최근 희소성과 안정성을 갖춘 '홈케어 창업'이 소자본 창업시장에서 급성장한다."면서 "워터클린과 함께할 대리점을 모집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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