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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우도맛집 '우도풍원'에서 맛과 재미를 한 번에 느껴보세요!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8-09-07 11:35




뒤늦은 무더위로 심신이 고달픈 나날이다. 이럴 때 훌쩍 시원한 바닷가를 찾기 위해 여행을 가려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이 때 제주도는 항상 순위에 손꼽히는 여행지다.

제주도는 여름뿐 아니라 사계절 내내 인기 있는 관광지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제주도 내 부속섬인 우도는 산호로 이뤄진 백사장과 우도봉까지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우도는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그만큼 자연경관이 좋아 매년 350만 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특히 우도를 반겨주는 것은 제주도 우도맛집이다. 식도락을 즐기는 사람에게 우도는 꼭 방문해야 하는 곳이다. 그 중에서도 우도풍원은 맛과 재미를 한 번에 느낄 수 있게 해주고 있다.

우도풍원은 돼지주물럭과 한치주물럭을 주요 메뉴로 판매하고 있다. 돼지고기와 한치의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반반씩 섞어 시킬 수 있기 때문에 한 번에 두 가지 맛을 즐길 수 있다.

가장 눈길을 끄는 메뉴는 한라산볶음밥이다. 원조한라산볶음밥맛집으로도 유명한 우도풍원은 주물럭을 다 먹고난 후 남은 재료와 양념으로 만든다. 직원의 화려한 가위질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 잡는다. 또한 우도와 제주도 탄생설화까지 곁들여 귀까지 즐겁게 해준다.

한라산볶음밥을 통해 입안 가득 제주를 느낄 수 있다. 말그대로 눈과 귀, 입까지 세 군데 감각기관을 모두 한가득 만족시키고 있다. 우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별미다.

업체 관계자는 "100% 국내산 재료로 풍부한 맛을 제공하고 있다"며 "특히 95%가 제주산이기 때문에 더욱 깊은 제주의 맛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직원들이 모두 친절하게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다"며 "제주 우도에서 좋은 음식과 사람을 만나고 가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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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우도풍원에서 식사를 하고 나면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이벤트도 참가할 수 있다. 우도 한복대여점 풍원앤투에서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한복을 입고 우도 내에서 새로운 추억을 쌓을 수 있기 때문에 일석이조의 효과다.

우도를 방문하는 분이라면 한 번쯤 식사와 추억을 쌓아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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