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2경주=6-4 (수도권)
득점 1,2위로 아마시절 한국통신에서 함께 생활했던 친구 5번과 1번이 똘똘 뭉칠 수 있는 경주. 작전 다양한 5번이 1번을 후미에 붙이고, 앞에는 선행젖히기 선호하는 6번을 포진시킬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5번이 경주 주도할 6번을 크게 제압하면 마크추입에 능한 1번이 두 번째 동반입상 성공할 수 있어 5-1 우선 추천.
15경주=1-7 (87년 모임)
8연승 중인 최강자 1번이 87년생 모임 친구 7번과 협공 펼칠 가능성이 높다. 두 선수 지난 6월 2일 경주를 비롯해 그 동안 다양한 작전 구사하며 5차례 동반입상 성공했는데, 이번에는 7번이 선행력 앞세워 주도권을 장악하면 1번이 배려하면서 추입할 수 있겠다. 따라서 기량, 전법, 친분 등 여러 가지 면에서 이상적인 1-7 적극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