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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9 티볼리 출시 기념 SNS 인증 이벤트 '쌍용스타그램'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2019 티볼리는 생동감과 에너지를 상징하는 오렌지팝 컬러와 세련된 실키화이트펄 컬러를 추가했다. I am ME, I am TIVOLI를 슬로건으로 채택하고 후드와 펜더, 도어 가니시 등 세 가지 신규 아이템을 도입해 더욱 다양한 '나만의 티볼리'를 만들 수 있게 되었다.
쌍용자동차는 로드FC 아톰급 초대 여성 챔피언 함서희와 레게헤어 아티스트 칼리(CALLI), 국내 최정상 힙합 스트리트 댄서 제이블랙(J-Black)이 선보이는 감각적인 영상의 TV광고를 비롯해 다양한 고객 대상 마케팅 활동으로 업그레이드 된 제품을 알려나갈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